용어의 해설에 그치지 않는 본격적인 학술총람으로 엄밀하고 수준 높은 지식의 체계를 제공해 주며, 또한 교육학 분야를 총 31개로 세분화하여 각 영역에서 반드시 취급되어야 하는 주요 개념 및 주제를 500여 개 수록하였다. 그리고 각 항목별로 집필자를 명기하는 ｢책임집필제｣를 취하여, 각 항목의 원고가 독립된 연구논문으로서의 완성도와 객관성을 유지하고 있다. 이 백과사전은 교육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뿐만 아니라, 초・중등학교 교사, 학부모, 각종 교육관련 단체 및 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독자들이 활용하게 될 것이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