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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어학·한국어학

우리말, 지친 어깨를 토닥이다

지은이 조현용
페이지 308쪽 판형 신국변형판
제본 무선철 발행일 2014.06.05
ISBN 978-89-7699-968-9 03710 정가 12,000원

<2014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>


“슬프고, 힘들고, 아프고, 답답하고, 외롭고, 괴롭고, 견딜 수 없을 때 누군가 내 어깨를 살포시 감싸며 토닥여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. 힘든 기억을 잊고, 힘을 내어 살아갈 방법은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일일 겁니다. 혼자서는 견딜 수 없는 일도 누군가와 함께라면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도 있을 겁니다. 저도 아픈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토닥여 주고 싶습니다. 여러분 모두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. 아파도 슬프지 않기를 바랍니다. 슬퍼도 외롭지 않기를 바랍니다. 제 글이 힘들고 지친 어깨에 작은 토닥임이 되기를 바랍니다.”

이 책은 언어학자인 저자가 우리말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하며 아픈 곳을 위로해 주는 마음을 나누는 책이다.

독자는 이 책을 통해 치유의 우리말로 세상을 만날 수 있다. 그래서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임을 다시금 기억하게 된다.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만큼 강한 위로는 없을 것이다. 가슴 따뜻한 한국어로 나와 우리를 둘러보는 시간은 마음에 위안을 줄 것이다.

살면서 힘들고 외로울 때, 무언가에 눌려 답답할 때 마음으로 읽으면 좋은 책이다.